함께함이 기쁨입니다
본문: 갈라디아서 6장 2절 | 날짜: 2026년 4월 19일 전교인 야외예배
오늘 전교인 야외예배에서 목사님은 갈라디아서 6장 2절 말씀을 통해 서로 짐을 지는 것이 그리스도의 법임을 선포하셨습니다.
갈 6: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
아론과 훌 – 말이 아닌 행동으로 짐을 지다
출애굽기의 아론과 훌 이야기가 그 출발점이었습니다. 모세가 손을 들고 있어야만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상황에서, 두 사람은 말로만 응원하지 않고 모세의 팔을 직접 들어 올렸습니다. 이것이 실질적으로 짐을 함께 지는 것의 의미입니다. 목사님은 바로 이 모습이 그리스도의 법이라고 하셨습니다.
은혜의 무게를 느끼지 못할 때
우리가 이렇게 할 수 있는 근거는 그리스도께서 이미 우리의 짐을 다 지셨다는 사실입니다(마태복음 11:28). 그러나 일상의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그 은혜를 잘 실감하지 못합니다. 머리로는 수긍하면서도 마음 깊이 와닿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.
마 11: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
섬김이 곧 은혜의 통로
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, 예수님이 우리의 짐을 지셨음을 느끼든 느끼지 않든, 우리가 자원하여 다른 사람의 아픔을 함께 질 때 오히려 그 은혜의 무게를 다시 느끼며 감사하게 됩니다. 섬김이 곧 은혜의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.
다락방 공동체로의 적용
이 말씀을 다락방 공동체에 적용하여, 순원들이 서로의 짐을 나누고 함께하는 기쁨을 실제로 누려가고자 합니다. 한 가지 제안으로, 매주 식사나 간식으로 섬겨주시는 순원의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고, 한 주간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 것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.
“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” — 갈라디아서 6:2